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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한 어린이가 페스트에 감염되는 등 미 서부에서 페스트 발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에서는 이미 2명이 숨져 주민과 관광객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LA 정재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캠핑장입니다. 입구에는 페스트 감염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곳에서 캠핑을 하며 주변 지역을 관광한 여자 어린이가 페스트에 감염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감염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페스트에 감염된 사례는 9년 만에 처음입니다. [다니엘 버트키, 미 국립공원관리국] "또 다른 페스트 감염 위험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소녀가 방문했던 장소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흑사병'으로 알려진 페스트는 쥐와 다람쥐 등에 기생하는 벼룩이 사람에게 박테리아 균을 퍼뜨려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 유명 관광지에서 페스트가 발병하자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레이몬드 마르케즈, 관광객]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저뿐 아니라 아이들이 더 걱정이죠. 어떤 경로로 걸렸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4일에는 콜로라도 주에서 성인 남성이 페스트균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지난 1월 16살 소년이 페스트에 걸려 숨지는 등 콜로라도 주에서만 올해 2명이 숨졌습니다. 콜로라도 주는 숨진 사람들이 동물을 만졌을 것으로 추정만 할 뿐 정확한 전염 경로를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미 보건 당국은 고열과 인후염 등을 동반하는 페스트는 전염력이 강하고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라면서 쥐나 다람쥐 등 설치류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LA에서 YTN 정재훈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