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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안경을 써도 0.8이 안 되는 것을 약시라고 합니다. 이런 약시 환자의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9살 이하의 어린이입니다. 눈은 만 8살이면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만 4살인 가은이는 지난해부터 안경을 꼈습니다. 가끔 눈을 찡그리고 사물을 봐서 안과를 찾았더니 오른쪽 시력이 0.2로 매우 나빴습니다. 양쪽 시력 차이가 심하고, 안경을 써도 시력이 0.6 밖에 나오지 않는 약시입니다. [인터뷰:이정원, 가은이 엄마] "TV를 너무 가까이서 보면서 TV를 볼 때 너무 얼굴을 찡그리더라고요. 눈을 찡그리면서. 봐서 좀 이상하다 싶어서..." 약시는 시신경이나 망막에 문제가 없는데도 시력검사에서 두 줄 이상 차이가 나거나 안경을 써도 시력이 0.8이 나오지 않는 시력장애를 말합니다. 지난해 약시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만 천7백여 명으로 최근 5년 새 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만 10살 미만 어린이가 전체의 62%를 차지했고, 5살에서 9살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약시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도근시, 원시, 사시가 있으면 약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TV나 스마트폰 등에 많이 노출되면서 고도근시가 늘고 있고 이는 약시에 영향을 줍니다. 보통 스무 살까지 자라는 일반 신체부위와 달리 눈은 8살이면 성장이 멈춥니다. 성장이 멈추면 치료를 받아도 정상 시력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8살 이전에 치료해야 합니다. [인터뷰:서영우, 고려대병원 안과 교수] "만 3-4세 정도부터 치료를 한 애들과 만 8-9세에 처음 발견해 치료를 한 애들이랑 효과가 많이 다릅니다. 시력발달 자체가 점점 굳어지기 때문에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해야..." 적절한 치료시기는 만 4살 전후입니다.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물건을 너무 가까이 보려 한다면 약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약시는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눈가림 치료를 하거나 교정안경을 착용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눈이 불편해도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약시가 있어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만 3살쯤에는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YTN 김잔디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