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BTN뉴스] 단청으로 핀 화엄세계..노재학 사진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전국 사찰의 단청문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노재학 사진작가가 전국 110여 개 사찰의 200여 개 법당에서 다양한 단청문양을 카메라에 담아냈는데요, 전시회 현장에 이석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천정반자의 모란 단청장엄. 모란의 씨방자리에 있는 세 개의 씨앗은 삼태극 형상을 이루고, 영겁의 생명력을 담고 있습니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 천정반자의 단청문양. 단청으로 피어난 꽃 속에 부처님을 심었고, 법계우주가 담겨 있는 화엄의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노재학 사진작가 (이 문양 속에 어떤 불국의 세계를 집약적으로 그 문양 속에다 담아뒀기 때문에 그래서 고귀한 어떤 문양으로 이렇게 집대성해서 펼치게 됐어요.) ‘한국의 단청, 화엄’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노재학 작가의 사진전. 600년 전부터 100년 전 단청문양까지 전국 110여 개 사찰 200여 개 법당의 다양한 단청문양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창덕궁 신선원전 감실의 닫집 천정의 일월오봉 단청 등 궁궐과 유가건축의 단청 사진 작품도 선보입니다. 작가는 지난 20년 동안 전국 전통사찰을 다니며 우리의 전통 단청문양을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노재학 사진작가 (우리 한국의 어떤 문화의 자부심으로 또 이 문양이 꽃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지쳐있는 국민들이 가슴으로 치유 받을 수 있는 그런 문화 향유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재학 작가의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리며, 단청 사진 작품 57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