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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원으로 이란 드론 잡는다…문어 닮은 '킬러드론' 꺼낸 영국 (서울=연합뉴스) 미국과 걸프 국가들이 이란 샤헤드 드론을 막느라 패트리엇 같은 고가 자원을 소진하는 와중에, 영국이 대당 450만원짜리 요격 드론 수천 대를 중동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4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총리가 요격 드론 '옥토퍼스' 수천 대를 중동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워진 모습이 문어를 닮아 '옥토퍼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드론은 우크라이나와 영국이 공동 제작했습니다. 러시아의 '게란' 드론과 싸워온 우크라이나의 경험에 영국의 대량 양산 체계가 더해졌습니다. 원형 몸통 아래 네 개의 프로펠러를 단 옥토퍼스는 발사 후 빠르게 솟구쳐 시속 185㎞의 샤헤드 드론을 쫓아가 폭발합니다. 최대 강점은 대당 3천달러(약 450만원)에 불과한 가격입니다. 영국의 방공 지원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의 미온적 지원 태도에 불만을 표출한 이후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영국의 뒤늦은 항공모함 파견 검토에 "필요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신태희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AFP·DVIDS·X @visegrad24·@Royal Navy·유튜브 IMA Media·사이트 Telegraph·the Ministry of Defence of Ukraine #연합뉴스 #드론 #영국 #이란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