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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하나님 앞에 가요 (박보영 목사님 설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사무엘상 15:22) 성경에서 사무엘은 사울 왕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적인 종교 행위보다 마음의 순종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제사는 형식적인 행위일 수 있지만, 순종은 마음에서 나온다. 구약 시대의 제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중요한 요소였지만, 그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다면, 그것은 겉모습만 그럴듯한 신앙이 됩니다. 📖 이사야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을 원하십니다. 2. 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지만, 불순종은 관계를 끊는다.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을 때,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저버렸습니다. 반면,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친밀한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 요한복음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하리라." ✅ 순종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3. 순종에는 축복이 따르지만, 불순종에는 심판이 따른다. 성경은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이 임하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따름을 반복적으로 경고합니다. 📖결론: 왜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가? 제사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일 수 있지만, 순종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신앙이다. 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지만, 불순종은 관계를 단절시킨다. 불순종은 교만과 자기 의를 만들며,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따른다. 즉, 하나님께서는 단순한 예배나 형식적인 봉헌보다 진정한 순종과 마음의 헌신을 더 가치 있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순종이야말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증거이며, 그분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 방법입니다.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 빌립보서 2:12 구원은 값없이 받는 것이지만, 주를 따르는 데는 인내와 훈련이 필요하고, 고난과 섬김과 헌신이 병행됩니다. 구원은 완전하지만 (골2:10, 고전1:30), 주를 따르는 길에는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습니다 (고전9:27). 그러므로 주를 따르는 자는 자기 십자가를 져야하고 (마16:24),순종을 병행해야 합니다. 모두 천국문을 향해 완주합시다. 한사람의 영혼을 위해 거듭남을 이루기 위해 귀중한 주의 종(목사님)의 말씀 설교를 편집하는 채널입니다. 이채널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마가의 다락방 채널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 Piano #순종의길 #예수그리스도 #귀한말씀 #설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