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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개털 붙는 것도 싫어했던 아저씨.. 웰시코기 3마리 덕분에 매일 웃으며 산다❣️ | KBS 단짝 2311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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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개털 붙는 것도 싫어했던 아저씨.. 웰시코기 3마리 덕분에 매일 웃으며 산다❣️ | KBS 단짝 231118 방송
[밤 농원 키다리 아빠, 내 사랑 ‘코기’] 가을이 깊어가는 충남 천안시 북면 밤 농원에 키다리 아빠 김준헌 씨가 산다. 처음엔 농원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10년간 서울과 천안을 오고 갔다. 이후 어머니의 뒤를 이어 농원을 가꾸게 되면서 귀촌 8년 차 밤 아저씨가 됐다. 그에게 반려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봉주, 봉순 일명 봉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지인의 반려견이 낳은 새끼를 데려오며 시작된 인연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주었다. 매일 코기 동산으로 산책을 다니며 도시에선 겪어보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한껏 느끼는 중이다.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초보 수의사🩺 👉 •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초보 수의사🩺 월세 내기도 빠듯하...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동물극장 단짝 (2023.11.18. 방송) #강아지 #웰시코기 #애니멀포유 #개 #반려견 #반려동물 #동물 #동물극장단짝 #단짝 #동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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