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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대화방서 '유럽 험담'…유럽 "제정신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 수뇌부가 채팅방에서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반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내용이 실수로 유출되면서 유럽에서 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미국 언론을 통해 보도된 채팅방 대화는 유럽으로선 자못 모욕적인 내용이었는데요 J.D. 밴스 부통령은 예멘 반군 후티에 대한 작전을 거론하며 "우리가 실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에즈를 통한 미국 무역은 3%에 불과하다. 유럽은 40%다"라고 말했습니다. 후티의 위협으로 유럽이 더 큰 위험에 처했지만 정작 공격은 미국에 떠넘긴다고 비판한 것입니다. 3분 뒤 헤그세스 장관은 "부통령님, 유럽의 무임승차에 대한 당신의 혐오에 공감한다. 참 한심하다(pathetic)"고 답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영국 일간 가디언은 25일 이 대화가 트럼프 행정부의 유럽 혐오가 얼마나 깊은지 드러낸다고 지적했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 동맹국들을 '업신여긴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짚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로이터·AFP·X @PortsmouthProud #연합뉴스 #유럽 #트럼프 #영상 #밴스부통령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