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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수술,목동산부인과

여성의 질내, 질입구에서 4-5cm 되는 곳의 10-11시 방향에 G-spot이라는  성감대가 존재하는데 1944년 독일의 Graefenberg 라는 의사가 처음으로 발견해서 보고를 했고 그 후 1980년대에 "페리" 등이 약 400 여명의 여성을 직접 조사해서 확인 후 "G-spot" 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약 50%의 여성에서는 지-스팟이 발달되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달이 되어 있어도 평소에는 잘 찾을 수 없고 성적으로 강한 흥분상태가 되면 약간 커지게 됩니다. G-spot을 보완하여 성감을 확대시키고자 하는 수술이 양귀비수술이며   질 축소 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양귀비 수술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G-spot 부위의 본인의 조직을 이용해서 수술을 하거나 조직 발달이 충분치 않은경우 인체에 무해한 보형물을 쓰기도 합니다.   양귀비 수술은 질축소(이쁜이) 수술을 같이 해줘야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한편 요즘에는 기존의 양귀비 수술보다 한층 발전된 퀸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퀸 수술은 특히 질이 많이 늘어져 있거나 질내 주름이 없어져   성관계 시 별다른 느낌이 없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질내 G-spot 부위를 비롯해서 여러군데 필요한 곳에 주름(볼록하게 융기를 만듦)을 만들어   성관계 시 자극을 받아 성감을 높이게 됩니다.   자신의 질내 조직을 이용하게 되고 조직발달이 충분치 않은 경우   인체에 무해한 보형물을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