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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군의 인구가 4만 명 선마저 무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기관 단체들과 함께 평창 주소 갖기 운동을 시작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창 점심시간이지만 평창올림픽시장이 썰렁합니다. 거리엔 지나가는 사람도 뜸합니다. 인구 감소는 이미 피부에 와닿는 걱정거리입니다. [육경애/평창군 평창읍 : "아이들이 없으니 아이들 구경하고 싶어도 못 하는데요. 울음소리도 못 듣는데, (인구가) 많이 들어오면 좋죠."] 평창군에서는 한해 100명 정도가 태어나고, 500명가량이 사망합니다. 자연 감소가 진행된 지 오랩니다. 평창군 인구는 1995년에 5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이후 한 해 평균 300명가량 줄더니 올해 4만 90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청년층 이탈도 늘면서 4만 명 붕괴가 임박한 상황입니다. 인구 감소는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구수에 따라 주어지는 정부 예산과 지방세가 줄기 때문입니다. 이에 평창군이 평창 주소 갖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교육청과 군부대, 리조트 등 30여 개 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통근자와 학생을 전입시켜, 전입자 수를 현재 1,400명에서 2,000명 대로 높인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5만 원인 전입 지원금도 다음 달부턴 30만 원으로 늘립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많습니다. 지방소멸기금으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확대합니다. 귀농·귀촌인과 신혼부부, 외국인 정착을 위한 주택 확충, 청년 창업 지원 등도 강화합니다 [심재국/평창군수 : "이런 정책들을 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평창을 찾아오고, 또 찾아와서 살기 좋고 이런 곳으로 만들려고 많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의 인구라도 지키기 위한 평창군의 시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평창군 #4만명인구 #붕괴위기 #인구늘리기 #전입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