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위한 기록 말고, 나를 위한 진짜 기록법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기록을 위한 기록 말고, 나를 위한 진짜 기록법

채널명을 [최소 기록의 법칙]으로 바꾸었어요. 퇴사하고 기록을 키워드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겠다는 포부로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막막하더라고요. 기록이라는 키워드가 너무 큰 거예요. 레퍼런스를 찾아볼수록 어마어마한 노션 템플릿, 예쁜 손글씨를 자랑하는 유튜버 분들을 보면서 위축되기도 했고요. 분명 [기록]은 제 인생 키워드가 맞는데, 저만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답답했어요. 오랜 고민과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최소 기록]이라는 차별점을 발견했어요. 저는 "기록이 쌓이면 뭐라도 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개인의 기록량이 적었던 시절에는 맞는 이야기였어요. 그러나 숨만 쉬어도 기록이 쌓이는 요즘은 "기록을 지워야 진짜 내가 보인다"고 생각해요. 무엇을 지울지 무엇을 남길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나를 찾고, 키우고, 알리는 과정이잖아요. 꼭 필요한 경험, 꼭 필요한 기록, 꼭 필요한 인풋으로 나만의 고유한 아웃풋을 만드는 [최소 기록의 법칙] 시작합니다. 댓글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 늘 감사하게 읽고 있어요. 🥰 앞으로도 애정과 관심 많이 보내주세요 ✨ 📙 책 [내 일을 위한 기록]이 출간되었어요! ▶ 예스24 https://gilbut.co/c/25049450Hk ▶ 교보문고 https://gilbut.co/c/25041163bD ▶ 알라딘 https://gilbut.co/c/25049296qn ⏰ 타임 라인 00:00 숨만 쉬어도 쌓이는 기록 0:26 이 모든 기록이 정말 다 필요할까요? 1:12 기록할 자유를 얻고 망각될 권리를 잃은 우리 2:00 기록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3:12 기록도 디톡스가 필요해요 3:47 채널명을 바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