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청년 대한민국 현장을 가다] 고물의 재탄생…‘업사이클’ 이끄는 청년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한해 버려지는 쓰레기는 1억 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덜 만드는게 우선이지만 '재활용'도 중요하겠죠? 폐기물로 창의적인 재활용 제품을 만드는 젊은 업체들이 있는데요. 환경도 지키고, 질도 좋은 이른바 '착한 물건'을 생산하는 현장입니다. 신지혜 기자! 직접 나가보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여기 진열된 상품들은 모두 뭔가를 '재활용'해서 만든 물건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빈 페트병 10개로 이렇게 특이한 디자인의 담요를 만드는 겁니다. 보통 재활용 제품이라고 하면 질이 좀 떨어지거나, 값이 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렇게 질좋고 창의적인 물건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는걸 '업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2008년에 문을 연 업사이클 업체입니다. 이 천가방은 2014년 지방선거때 걷은 현수막으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이건 지하철 광고판으로 앞판을 만들고 밑면을 자전거 바퀴로 덧대 튼튼하게 제작했습니다. 이 사무실에서 어떤 자재로 어떤 모양의 물건을 만들 지 디자인을 한 다음, 저소득층 자활 작업장에 공정을 맡기는 방식으로 작업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반응이 어떤가요? 인터뷰 박미현('업사이클' 업체 대표) : "소비자들도 필요한 물건을 사면서 자원순환이라는 가치까지 함께 구매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고, 요즘에는 기업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업사이클 시장 규모도 100억 원 대로 늘고 있습니다. 젊은 감각을 가진 20~30대가 주로 뛰어든다고 하는데요. 이 업체 역시 사무실 직원 모두 30대 미만입니다. 신선한 감각을 가진 청년층이 새로운 자원 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