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26일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입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매년 6월 26일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입니다.

매년 6월 26일은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물 남용의 폐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1987년 UN 총회에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인식하고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류 남용 없는 국제사회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6월 26일을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정했고, 세계 각국에서도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6월 26일 지정은 중국 아편전쟁 당시인 1839년 6월 26일에 광둥성에서 아편 을 불태운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약물 사용량의 증가가 심각해짐에 따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의 의미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1년부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매년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7년 4월 18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습니다. 그럼 마약은 왜 위험할까요? 마약은 진통제나 마취제 등 의료용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오남용할 경우 순간적인 쾌락에 빠지면서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합니다. 중단할 경우 격렬한 금단증세를 일으켜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한 번 손대면 중단하기 어려운 마약!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자 사회복귀 기반 강화 및 마약류 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통해 마약없는 밝은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 #중독 #예방 #캠페인 #세계마약퇴치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