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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마리아 정규앨범 2집 [세상끝에서 불어오는 노래] 전곡듣기 1 연어 2 그 땅 3 내 생이 다할 때까지 4 당신과 여행길 5 먼 옛날 먼 훗날 6 오병이어 7 나의 예배 8 치유하소서 9 목마른 자들아 도노 마리아 Dono Maria - [세상 끝에서 불어오는 노래]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무언가를 전해준다. 한없이 따뜻하고 강한 마음 하나를. 나는 안다.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바람은 누구도 막을 수 없음을. 나는 그 바람을 타고 세상 곳곳을 여행했다. 내가 걷는 것 같았지만 그것은 바람의 힘이었다. 묶인 마음을 내려놓으면 바람은 더 먼 곳까지 나를 데려다주었다. 둥실, 깃털처럼 바람에 실려 세상 끝까지 날아가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국의 언어를 배우고 삶을 배우고 사랑을 배웠다. 나는 기대한다. 바람의 손을 잡고 오늘 또 어떤 여행을 떠나게 될지. 바람 속에서 노래하고 싶다. 바람으로 불어오는 성령님과 춤추고 싶다.' -앨범 재킷에 실린 도노 마리아의 글 중에서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프로듀서. 서울예고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하면서 노래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되었고, 이화여자대학교 다락방 노래선교단에서 찬양을 시작했다. 두란노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의 찬양 선교사로 대만과 일본, 러시아를 오가며 헌신했으며, 2002년 TIM 선교사로 파송되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음악선교사역을 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구성된 찬양팀과 워십댄스팀을 지도했는데, 워십 댄스팀은 우즈베키스탄 G12 교회 대표로 카작의 실크로드 페스티발에 2년 연속 참여하였다. 우즈베키스탄어로 된 [센 빌란 Sen Bilan] 음반에서 찬양과 함께 싱어지도와 제작에 참여하며 사역에 힘쓰던 중 하나님이 새로운 길을 열어주셔서 미국에 건너가 버클리음악대학에서 수학했다. 그곳에서 Berklee Gospel Choir 멤버로 공연하는 등 음악적 시야와 폭을 넓혀나갔다. 도노 마리아 정규앨범 1집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2집 [세상 끝에서 불어오는 노래], 3집 [찬송가와 함께] 그리고 싱글앨범 [아버지의 마음, 참 반가운 성도여, Fist Noel] 을 출시했고, 두란노 올네이션스의 [전하세 예수 2-7집], [침묵기도 1-2], [찬송가 1-2], [크리스마스] 음반의 메인싱어로 활동했고 보스톤 온누리교회의 [Chamber Worship & Praise] 음반에 참여했다. 도노 마리아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그곳의 이웃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삶을 나누었다.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그들을 어느 새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우리의 사랑은 메마르고 이기적이라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기에,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 안에 부어져야 타인을, 타민족을 진정 사랑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녀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고 노래했다. [세상 끝에서 불어오는 노래], 이 앨범은 오랜 찬양 사역의 결실로 먼 나라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의 감격과 세상 끝에서 만난 놀라운 사랑, 그리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담았다. '통일성과 배치의 아름다움'. 이 앨범에서는 각 곡 간의 통일성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발라드와 리드미컬한 가스펠과 보사노바, 재즈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음악의 장을 열었다. 음폭이 넓은 목소리가 장르들을 끌어안아 통일성과 다양함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재즈로 노래한 찬송가 "목마른 자들아" 외에 모든 노래들은 창작곡이다. 대부분의 노래를 도노 마리아가 작사 작곡했고, 음반 프로듀서를 직접 맡으며 긴 제작기간 동안 한곡 한곡에 마음을 쏟았다. 재킷에 실린 많은 사진들은 선교지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따뜻한 정서와 현장감을 전해준다. '최고의 세션들이 빚어낸 하모니'. 음반의 주축이 된 정장민 (일렉트릭 베이스)과 정모세 (키보드, 작,편곡), 황선균 (작,편곡)은 버클리에서 도노 마리아와 함께 수학한 실력파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앨범을 위해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와 밴드 'Soul Summit'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인 유웅렬이 합류했고, 어쿠스틱 기타의 최정상급 연주자이자 수많은 명반의 편곡자, 제작자인 유지연이 게스트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CCC 워십 리더인 송요셉이 "연어"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뷰티풀 데이즈'의 오흥선과 '서울전자음악단'의 오형석이 드럼을 연주했고, 퍼커셔니스트 조성수가 함께 연주했다. 조혜운, 최유진 (바이올린), 이주연 (비올라), 정승연 (첼로)은 보스톤 University DMA를 마치고 한국에서 활약 중인 클래식 연주자들로 음악의 깊이를 더해주었다.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이 앨범은 새롭고 감동적인 가스펠의 풍경을 펼쳐주며, 당신 안에 선교의 마음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첫번째 곡 "연어 (작사,작곡 송요셉)". 문학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뭉클한 감성이 빛나는 노래. 물살을 거슬러 본향을 찾아가는 '연어'에 예수님과 어머니의 사랑을 접목시켰다. '우리 시대의 Lullaby (자장가)'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맑고 아름다우며 애절한 모성이 도노 마리아의 순수한 음색에 녹아 흐른다. 간절한 모성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혼들을 돌보는 선교사의 마음이기도 하다. 모성이라는 불멸의 테마를 현대적인 감수성으로 해석한 이 곡은 CCM 뿐 아니라 일반 대중음악으로서 불릴 가능성이 돋보인다. 두번째 곡 "그 땅 (작사, 작곡 도노 마리아)". 도노 마리아가 우즈베키스탄에서 보낸 삶이 진솔하게 담겨진 노래. 멀고 낯설었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브릿지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부분은 그녀가 그 땅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떠올라 흥얼거렸던 멜로디인데, 그 '소원의 멜로디'가 한 곡의 노래로 태어났다. 요한복음의 나레이션과 색소폰의 음색이 간절함을 더한다. 세번째 곡 "내 생이 다할 때까지 (작사 안신영 작곡 황선균)". 예수님의 사랑 앞에 늘 작고 부족한 우리이지만, 연약한 우리가 그분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어떨까. "내 생이 다할 때까지"는 크신 그분께 감히, 그러나 가진 것을 다 드려 드리는 사랑의 노래이다. 팝페라 창법에 어쿠스틱 현과 어우러진 일렉트릭 사운드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노래하는 자, 가수인 도노 마리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어떤 노래로도 노래할 수 없지만,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을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라고 고백한다. 연약한 자의, 그러나 마음을 다해 외치는 이 강렬한 사랑의 고백은 우리 자신의 고백이기도 하다. "당신과 여행길 (작사,작곡 도노 마리아)"은 해피엔딩 영화의 엔드 크레딧에 흐를 것 같은 밝고 경쾌한 노래. 도노 마리아 특유의 맑은 음색이 듣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한다. 인생은 여행이고, 예수님이 우리를 당신이 계획하신 여행에 초대하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생이란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지만 역설적으로 기쁨이 넘치는 여행이라는 깨달음을 흑인 가스펠의 리듬으로 표현했다. 다섯번째곡 "먼 훗날 먼 옛날 (작사 안신영 작곡 정모세)." 봄날의 산책처럼 아름답고 섬세한 감수성을 보사노바의 리듬에 실어 부른 노래. 그분을 지금 내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먼 옛날에 약속은 이루어졌고, 먼 훗날 이루어지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의 영원함을 밝고 투명한 감성으로 노래했다. 여섯번째 곡 "오병이어 (작사, 작곡 도노 마리아)". '오병이어'라는 기적을 어쿠스틱 기타에 소박한 목소리로 담아 불렀다. 깊은 숲속의 맑은 풀처럼 도노 마리아의 순수한 음색이 위로를 준다. 우리가 지닌 것이 비록 작고 연약하더라도 주님 손에 들리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가사이다. 가장 작은 목소리가 가장 큰 울림을 줄 때가 있듯이 여린 음성으로 담긴 커다란 메시지는 긴 여운을 남겨준다. '기적'이라고 하면 거대한 무언가를 연상하는 우리에게 기적은 일상의 작은 순간 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축복임을 들려준다. "나의 예배 (작사, 작곡 도노 마리아)". 예배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진솔한 예배송. '나의 예배'라는 제목을 통해 예배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얼마나 개별적인 감동을 주는 시간인지 돌아보게 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 나와 하나님이 나누는 개인적인 대화의 의미에 대해 떠올리게 된다. 도노 마리아가 오랫동안 사역했던 두란노 경배와 찬양의 예배 영성이 잘 녹아있는 곡이다. "치유하소서 (작사, 작곡 도노 마리아)".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의 능력이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찬양. 의료선교사인 남편의 사역현장에 늘 함께 있었던 도노 마리아가 그곳에서 만났던 여러 환우들을 생각하며 곡을 썼다. 전반부에 잔잔하게 흐르던 노래가 점차 고조되어 성령의 능력이 완전하심을 고백하는 힘찬 후렴구 코러스에서 절정에 이르며 커다란 감동을 준다. 마지막 곡 "목마른 자들아 (찬송가526장)"는 찬송가를 재즈로 편곡해서 불렀다. 새 노래로 찬양하라는 시편의 말씀처럼, 잘 알려진 찬송가를 모던하게 변주하여 불렀다. 장중하게만 들렸던 찬송가가 새 부대에 담겨 생수처럼 새롭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재즈풍의 세련된 음성이 흥겹게 들리는 노래. #세상끝에서불어오는노래 #도노마리아 #선교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