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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V] 공항철도 영종역 버스정류소, 방향별 분리 운영 '혼동 방지'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공항철도 영종역 버스정류소를 버스 노선의 상·하행 방향에 따라 분리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기존에 승차와 하차 전용으로 나눠 운영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입니다. 현재 영종역 정류소는 16개 노선이 정차하며 월평균 12만명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승차 전용 정류소에 같은 노선의 상·하행 버스가 모두 정차해 승객들이 방향을 혼동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엔 대기 공간 부족으로 도로까지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등 불편도 있었습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24일 첫차부터 정류소 운영 방식을 개선합니다. 기존 승차 전용이던 35566 정류소는 하늘도시, 전소, 인천국제공항 방향 버스의 승하차 정류소로, 하차 전용이던 35567 정류소는 운북차고지, 청라, 예단포 방향 버스의 승하차 정류소로 각각 운영합니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도 구체적 방향을 표시할 수 있는 기기로 교체해 승객들이 버스 방향을 쉽게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시 교통국 관계자는 "정류소 분리 운영으로 버스 방향 혼동과 대기 공간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버스와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장기적으로 영종역 버스정류소 확장도 검토 중이며,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공항철도(주)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 공항철도 영종역 버스정류소, 방향별 분리 운영 '혼동 방지'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김도윤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영종역 #버스정류소 #방향분리 #혼동방지 #공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