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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흔히 꼬리물기라고 하면 신호가 바뀔 때 앞차에 따라붙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파란불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교통흐름을 방해한다면 꼬리물기로 단속될 수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부전동의 한 교차로입니다. 파란불 신호가 들어오자 차들이 내달리지만 이내 정체가 이어지면서 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잠시후, 빨간불 신호가 들어오자 교차로를 미처 통과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켜 다른 차량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결국 몇몇 차량이 꼬리물기로 경찰에 단속됩니다. {운전자/"앞에 높은 차가 있어서 차가 빠지는 줄 알고 따라 붙은 거에요." "꼬리물기하면 다른 차들이 피해를 보잖아요. 그죠?"} 노란불 신호가 아닌, 파란불 신호에 통과했다하더라도, 신호가 바껴 교통흐름을 방해했다면 이 역시 꼬리물기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교차로에 정체가 이어지면 아무리 파란불 신호라도 진입하지 말고 정지해야 합니다. {권동철/부산진경찰서 교통안전계2팀장/"교차로가 만약에 확보가 안되고 정차 돼있으면 반드시 교차로 내 정지선에 정지를 하게 돼있습니다. 정차를 했다가 앞차가 통행하고 나면 그 때 서서히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해 부산경남에서 교차로 꼬리물기로 단속된 건수는 모두 2만 9천여건으로 2년전보다 4배이상 급증했습니다." 꼬리물기로 인한 불편을 덜기 위해서는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성숙된 교통질서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