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더 보다] 의정 갈등 1년, 무엇을 잃었나? / KBS 2025.03.1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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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의료 공백은 지방과 필수과목 중심으로 더 심해졌습니다. 지방의 주요 국립대 병원 9곳 중 7곳은 1년 새 전문의 숫자가 두 자릿수 이상 줄었습니다. 환자를 24시간 돌보며 처방을 내리고, 처치를 하는 ‘담당의’, 수련 중인 전공의의 몫이었는데, 이제는 교수와 전임의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겉으론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듯 보였지만, 정작 의료 현장의 교수와 전임의는 피로를 느껴 현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대형병원의 빈자리는 지방 병원의 의사가 채우고 지역의 인력난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겁니다. 의대 증원 발표 후 면허정지, 형사처벌 등 정부의 압박에도 전국의 전공의 1만 5백여 명 중 9천 2백여 명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났습니다. 그 결과 서울의 빅5 상급병원에서만 전체 의사 숫자가 35% 넘게 줄었습니다. 정상적인 수술실 운영이 어려워졌고 간암,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주요 암 수술 건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의정갈등 #의료공백 #인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