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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3.03 육군사관학교, 77기 졸업 및 임관식 정예 장교를 육성하는 요람으로 불리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신임 장교들이 탄생했습니다. 268명의 77기 졸업생들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김동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복을 갖춰 입은 장교들이 위풍당당하게 입장하고, 예포 소리가 온 연병장에 울려 퍼집니다. 사관생도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이 우수상을, 외국군 수탁 생도 대표는 한국 육군 전우애상을 받았습니다. 이어 임관사령장이 수여되고, 졸업생 대표의 양 어깨에 국방부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이 소위 계급장을 달아줍니다. 졸업생들은 대한민국의 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한 목소리로 선서했습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77기 졸업생들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군의 혁신을 주도하길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건넸습니다. 가족들이 보내온 축하 영상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재교생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졸업생을 축하하는 화랑대의 별 의식도 진풍경입니다. 후배 재교생들이 눈 깜짝할 새 육군의 상징인 호국의 별을 만들어냈습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별 사이로 들어와 소위 계급장인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뭉칩니다. 이날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국방뉴스 공식 SNS에서 입학식 현장을 생중계로 전했습니다. 신임 장교들 중에서는 육해공 출신의 장교 삼부자도 있습니다. 미 육사에서 개최하는 전투기술경연대회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한 졸업생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새로운 씨앗을 뜻하는 신아 77기 졸업생 268명은 모두의 격려 속에서 늠름한 장교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육군사관학교 77기 졸업생들이 4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이제 정식으로 장교로 거듭났습니다. 소위 계급장을 달고 각자 각오를 다진 오늘을 기억하고 최정예 장교로 활약하길 바라봅니다. 국방뉴스 김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