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공연계 달구는 AI…인간처럼 재판받는 뮤지컬도 탄생 [굿모닝 MB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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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공연계에는 인공지능 AI가 단골 소재로 등장하며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I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의식한다면 '인간의 법정'에 설 수 있을지, 또 AI가 창작하는 예술작품은 어떻게 보아야 할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데요. 김문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평범한 회사원 한시로, 동생을 갖고 싶다는 마음에 AI를 탑재한 로봇 '아오'를 구입합니다. (현장음) "저를 아오라고 불러주세요. 시로님의 이름은 하얗다는 뜻입니다." "오, 맞아!" 의식마저 생긴 아오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현장음) "눈물이 없는데 눈물이 나요. 그렇다고 슬픔은 아닌 것 같아." 주인을 살해하게 되면서 법정에 섭니다. AI의 고민을 담은 뮤지컬이지만, 누구나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표현하고 근본적인 질문도 던져, 다수의 해외 판권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인터뷰 : 조광희 / 변호사 (원작 '인간의 법정' 작가) "로봇인데 의식이 있고 우리가 가진 인간성을 상당히 공유할 때, 과연 그렇게 인간이 아니란 이유만으로 물건 취급을 할 수 있을까…." ▶ 인터뷰 : 장소영 / 뮤지컬 '인간의 법정' 음악감독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인가 이런 근본적인 것을 한번 고찰해보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뮤지컬로는 그렇게 많이 다루지 않았으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서)…." 앞서 지난 8월은 인공지능 '시아'가 학습해 직접 쓴 시로 연극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여전히 나를 꺼내서…. 난 울고 있지 않았어." ▶ 인터뷰(☎) : 김제민 / 서울예대 연극전공 교수 (인공지능 시극 '파포스' 연출) "인공지능 자체를 단순히 어떤 것들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적 수단으로 보는 게 아니라 공동창작하는 협업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작업했다는 점이 저희로서는 중요한 지점…." 인공지능 AI와 예술을 접목하는 시도가 과거 '춤추는 인공지능'에 이어 연극과 뮤지컬까지 이어지면서 공연계의 지평을 한층 넓히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