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온나라 시스템’ 해킹 의혹도 사실로…정부 전산망 관리 ‘구멍’ / KBS 2025.10.1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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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 전산망인 '온나라 시스템'이 해킹을 당해 공무원 650명의 인증서가 유출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두 달 전 해외 해킹 전문 매체가 제기한 해킹 의혹까지 일부 사실로 드러나면서 국정자원 화재에 이어 정부 전산망 관리의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월 미국 보안 전문 매체인 '프랙'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정부 문서 작성과 결재 등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온나라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다고 지목했습니다. 의혹 제기 두 달 만에 행정안전부가 해킹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국가정보원 점검 결과 외부에서의 접근 흔적이 실제로 발견됐고, 공무원들이 신원 확인을 위해 사용해 오던 인증서도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용석/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 "(해킹 흔적에) 650명 정도의 인증서 파일이 발견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명의 정보에 있어서는 비밀번호 같은 것들도 내용이 함께 있었고요."] 해커는 재택근무자 등 외부에서 로그인한 컴퓨터를 노렸습니다. 인증 정보를 가로채 공무원으로 위장하고, 원격 접속 시스템을 통해 침투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2022년부터 3년 가까이 해킹을 당하고도 정부는 지난 7월에야 인지했습니다. 국정원은 온나라 시스템뿐 아니라 일부 부처가 자체 운영 중인 시스템에도 해커가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프랙' 주장대로 북한 해커 조직 '김수키'가 이번 해킹의 배후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김승주/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언급되지 않았던 피해 사실이 더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전수조사가 급선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고…."]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전산망이 이번엔 규모조차 알 수 없는 해킹 피해로 또다시 구멍을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 이병권/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news/view.do?ncd=838422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온나라시스템 #해킹 #공무원 #인증서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