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Me Taspro Mou Mantili (하얀손수건)💜Nana Mouskouri, 한글자막 (HD With Lyric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세계적인 가수 나나무스쿠리가 1967년 발표한 “Chant du mon pay”(내 조국의 노래) 음반에 수록된 그리스의 정서가 담긴 기념비적인 곡...!!! 그리스를 대표하는 국민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Manos Hadjidakis)가 작곡하고 니코스 가트소스(Nikos Gatsos)가 작사한 곡으로 나나무스쿠리가 일류 가수의 반열에 올라가는 세계적인 가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죠.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작별하는 연인들이 다시 만나길 바라는 애틋한 정을 표현한 곡이죠.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여린 아픔과 아련한 슬픔마저 느끼게 해줍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1962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나나 무스쿠리가 1964년 그리스의 정서를 담은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명반 “Mes plus belles chansons grecques”(그리스의 아름다운 노래 모음집)을 발표합니다. 그후 1967년 공개한 음반 “Chant du mon pay”(내 조국의 노래)은 모두 열두 곡을 담았는데 국민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작품이 여덟 곡, 미키스 데오도라키스의 작품이 네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음반의 백미는 네 번째 트랙에 수록된 하얀 손수건입니다. 애절한 멜로디로 국내외 애호가들에게 최고 작품으로 평가받았으며, LP 레코드 시절부터 올드팬들에게는 숨겨진 명곡으로 알려진 곡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는 1967년 군사 쿠데타와 군부독재로 암울한 시기가 계속되고 나나무스쿠리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리스로 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그후 20년이 지난 1984년에 꿈에 그리던 그리스 방문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나나무스쿠리는 단지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로서가 아니라 사회사업과 자선사업에 앞장서는 인간애를 지닌 따스한 사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993년 유네스코 친선 대사로, 이후 보스니아 난민돕기 등 나나무스쿠리가 앞장서 펼친 활동은 음악을 넘어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969년, 트윈 폴리오가 번안곡으로 발표한 '하얀 손수건'은 당시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애창했던 곡입니다. 이별의 슬픔을 하얀 손수건으로 묘사하여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용재천사 채널 후원하기 🌸 후원계좌 : 하나은행 410-910058-27907 (신현민) 🌴------------🌿(Lyrics) 🍀🍒🌺 Me t'aspro mou mantili tha s'apoheretiso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합니다 Ke gia na mou 'rthis piso stin ekklisia tha bo 당신이 돌아오기를 교회에서 기도하겠어요 Tha anapso to kantili ke to keri tha zviso 촛불을 끄고 등불을 밝힐 거예요 Ta matia mou tha kliso ke tha se onirefto 눈을 감고 당신 꿈을 꿀 거예요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 당신은 너무 슬퍼 아무 말도 하지 않네요 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 머나먼 섬으로 날아가는 한 마리 새처럼... Iha ta dio sou hili krifo tis nihtas teri 당신의 입술을 나만의 별로 간직했어요 Ma to diko mou asteri min pernis ap' edo 내가 간직한 별을 두고 떠나지 말아요 Sou harisa kohili na to kratas sto heri 당신에게 조개껍질을 드리니 꼭 간직하세요 Os t'allo kalokeri pou tha se xananaido 내년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만날 때까지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 당신은 너무 슬퍼 아무 말도 하지 않네요 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 머나먼 섬으로 날아가는 한 마리 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