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판 1억짜리 대국" 실질적인 세계여자1위??? "우에노 아사미" 역대급 결승전을 보여주다!!! [7회 오청원배 결승3번기 최종국] 우에노 아사미VS탕자원 하이라이트 12.1.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단판 1억짜리 대국" 실질적인 세계여자1위??? "우에노 아사미" 역대급 결승전을 보여주다!!! [7회 오청원배 결승3번기 최종국] 우에노 아사미VS탕자원 하이라이트 12.1.

오청원배 최초로 중ㆍ일 결승전. 세계여자바둑대회 최초로 2000년대생들의 결승전. 결승에 한국 기사 없는 아쉬움을 남긴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은 우에노 아사미 5단에게 미소를 보냈다. 우에노 아사미 5단(23)은 1일 중국 푸저우시 오청원바둑회관에서 열린 결승3번기 2국에서 탕자원 6단(20)에게 ==수 만에 불계승, 종합전적 2승1패로 우승을 결정했다. 앞서 1국은 우에노 아사미가 149수 만에 불계승을, 2국은 탕자원이 215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일본의 국가시드로 출전한 우에노 아사미 5단은 16강전에서 웨이신통 3단을, 8강전에서 리허 6단을, 4강전에서 위즈잉 8단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전적에서도 탕자원 6단에게 3승1패로 우위를 지켰다. 통합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한 탕자원 6단은 루이나이웨이 9단을 누르고 오른 8강전에서 오유진 9단을, 4강전에서 김은지 9단을 꺾는 기세를 올렸으나 세계대회 최고 성적으로 만족했다.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의 상금은 우승 50만위안(약 9600만원), 준우승 20만위안, 4강 7만위안, 8강 4만위안, 16강 3만위안, 24강 2만위안이다. 제한시간은 2시간(초읽기 1분 5회). 이번 대회까지 김채영, 최정, 저우훙위, 최정, 오유진, 최정, 우에노 아사미 순으로 우승자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이 다섯 차례, 중국과 일본이 한 차례씩이다. 출처:한게임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