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KBS뉴스9 전북] 2018.11.07(수) 석 달 만에 전주 시내버스 파업.. 확대 우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KBS뉴스9 전북] 2018.11.07(수) 석 달 만에 전주 시내버스 파업.. 확대 우려 6 лет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KBS뉴스9 전북] 2018.11.07(수) 석 달 만에 전주 시내버스 파업.. 확대 우려

[앵커] 어젯(그제)밤 민주노총 소속 전주 시내버스 기사들이 석 달 만에 부분 파업을 했습니다. 한시적이긴 했지만, 예고 없는 기습 파업이 언제든 재개될 수 있는 데다, 한국노총까지 파업에 동참할 수 있어 시민들 걱정이 큽니다.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노총 소속 전주 시내버스 기사들이 기습적으로 파업을 벌였습니다. 백70대가 넘는 시내버스가 운행을 멈춰,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안병선 / 시내버스 승객 "불편하죠. 낭비를 많이 하죠. 돈도.. 남보고 태워달라고 하면 돈 안 주면 태워주겠어요." 민주노총은 지난 7월부터 12차례에 걸친 임금 교섭이 결렬되자 부분 파업을 단행한 겁니다. 1일 2교대제 시행을 앞두고 16.2퍼센트 임금 인상과 무사고 수당 증액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기형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 버스지부장 "임금 인상 16.2%를 요구하는 과정 내에, 거기에 무사고 수당, 무사고 수당 지급.." 버스 회사 측은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 수준인 1.8퍼센트로 맞서고 있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노총 소속 버스 기사들까지 곧 쟁의권을 확보해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전면 파업 우려마저 나옵니다. 전주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나섰지만, 기습적인 파업에는 대체 버스 투입이 어려워 사실상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이강준 / 전주시 시민교통과장 즉각적인 대응은 어렵습니다만 상황실을 준비해서 버스 정보 시스템이나 홈페이지에 기재해서.. 지난 8월 이후 석 달 만에 전주 시내버스 파업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민들만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