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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가 강원도 원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입주하면서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민과 지역 교인 천 여 명은 어제(지난 5일) 신천지 집회 장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지역에서 떠나라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교계가 아닌 일반시민들이 신천지에 대한 집단적 거부감을 표시하며 대규모 신천지 아웃 집회에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강원CBS 김수정 리포텁니다. (말자막) “세뇌교육 범죄 집단 신천지는 퇴거하라” 원주시민들이 신천지 아웃 집회를 가졌습니다. 원주 태장동 주민과 지역 교인 1천 여 명이 신천지 집회장소 앞에서 신천지 아웃 피켓을 들고 세뇌교육을 자행하는 신천지 집단 퇴거를 외쳤습니다. (말자막) "가정파괴 학업포기 취업포기 인생포기 사기집단 반대한다"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자 흰 옷을 입은 신천지 신도들은 대부분 얼굴을 가린 채 자신들의 집회 장소에 서둘러 들어갔습니다. 이와 같이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에 나선 것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신천지 빌립지파가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입주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는 (최근) 상가 마트 시설을 구입해 종교시설 용도 변경 받아 집회 장소로 이용해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반사회적인 집단 신천지의 진출을 극렬하게 반대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렸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어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이단 종파가 활동할 경우 자녀 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란 생각에섭니다. [인터뷰] 아파트주민 A씨 "신천지가 정말 태장동에만 두 곳이에요 지금, 뭐 태장동은 버린주민입니까? 원주시민이 아닙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태장동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까지 1천 2백 여 명의 신천지 입주 반대 서명을 받아놓고 있는 상태며, 원주시에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가 취소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옥란 대표회장 / 태장동 포란재 아파트 "(신천지 입주 반대 집회를) 끝까지 갈 것이오니 원주시장님께서는 정말로 허가를 취소해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태장동 주민들이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도록 편히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그런데 신천지 측은 이미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을 우려해 건물의 징검다리 매입을 시도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강원 지부는 신천지 측이 태장초등학교 옆 마트 건물을 27억 원에 매입했는데 매입 과정에서 신천지가 아닌 정통교단 교회 이름으로 매입 한 뒤 등기를 변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이현진 전도사 / 신천지대책전국연합 강원지부 "원주에 있는 빌립지파 신천지가 27억에 매입을 했습니다. 그 매입과정도 정상적인 매입과정이 아니라 처음에는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으로 매입한것이 아니고 제 3자를 통해 사랑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정통교단의 교회의 이름으로 매입해서 그 이후에 이제 완전 등기를 넘길 때 신천지의 이름으로 등기를 바꿨어요.” 원주시는 신천지의 건물 취득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