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18년간 내부고발 공무원 인사보복 당해 / 대구경북 현대HC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18년 간 30여 건의 내부 고발에 나선 한 공무원이 있습니다. 단가 부풀리기와 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 사실을 고발해 관련 공무원들이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로인해 상부의 눈 밖에 나면서 한직을 전전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 고발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신성철 기잡니다. ---------------------------------------------------------- 구미시 공무원 박영백씨는 지난 2001년 처음 내부 고발을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황금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벌어진 단가 부풀리기와 금품 수수 등 위법 정황을 포착해 언론에 제보한 겁니다. 박 씨는 제보 결과 관련자들이 감봉 등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출장지 이탈을 제보해 해당 공무원들이 경고를 받았고, 2014년 종자 확대 시범사업의 비위를 검찰 고발해 형사처벌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 씨는 내부 고발에 따른 대가가 컸다고 토로합니다. 박 씨는 첫 언론 제보 직후 상부의 눈 밖에 나면서 업무에서 배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쫓겨나듯 외부 상담소로 발령받아 10년 가까이 한직을 떠돌아야 했고, 근속 30년이 넘도록 승진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INT, 박영백 / 구미시 공무원 공익제보를 하게 되면서 왜곡되고 주변 사람들의 많은 따가운 눈초리, 또 그 다음에 관리자는 관리자의 어떤 자기 권한이라는 부분(이유)으로 지속적으로 따돌리고... 하지만 구미시는 내부 고발에 따른 보복성 인사는 결코 없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인사는 센터장의 고유 권한으로, 상부에서 직원의 업무 실적을 평가해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씨가 자체 감사를 요구하지 않고 대외비를 외부에 먼저 제공하고 있어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부에 직접 해명을 요구하는 등 오히려 자신들이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박씨는 건전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년 가까이 용기를 냈지만, 돌아온 건 동료들의 따가운 눈총 뿐이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INT, 박영백 / 구미시 공무원 심적으로는 처음에 2001년도는 사실상 자살의 어떤 마음까지 먹었습니다만, 그것을 꿋꿋하게 버티고 지내오면서 이제는 정의로운 조직,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를 하고자 하는 제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HCN NEWS 신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