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투데이] 서해5도 이남 특정해역 야간조업 통제 해제 36년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해양투데이] 서해5도 이남 특정해역 야간조업 통제 해제 36년만

▶멤버십 가입 안내    / @incheontoday   인투TV 멤버십으로 가입해 인천투데이를 응원해 주세요! ▶멤버십 가입 감사합니다! 막앤팊/ni ha/Sung-hee Han/이선영/박유하 ☎인천투데이 제보 전화제보: 032-508-4346 메일제보: [email protected]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정부가 1989년부터 36년간 이어온 서해5도 이남 특정해역의 야간조업 통제 조치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인천 연안 어민들의 조업 기회 확대와 수익 증대가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번 10일 서해특정해역 야간조업 규제 해제를 포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인천 옹진군 서해5도 이남 특정해역은 조업한계선 이남 약 1만2000㎢ 해역으로, 여의도 면적(2.9㎢) 4000배에 달하는 넓이입니다. 지난 1989년 선박안전조업규칙 시행에 따라 어선의 월선과 피랍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야간조업이 통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야간조업을 하려는 어업인은 2척 이상의 선단을 꾸려 당국에 미리 신고해야만 조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어민의 조업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정부는 해군, 해경,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서해 조업보호협의회'에서 합의를 도출하고, 해역 북방에 경비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강화해 지난 3월부터 야간조업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조업시간이 늘어나면서 연평균 약 850억원 상당의 어획고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조업선 약 3만1000척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갈치나 오징어처럼 야간에 활발히 잡히는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어민들에게는 소득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규제 해제는 어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과 함께 연안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업 안전과 생산성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서해5도 이남 특정해역 야간조업 통제 해제 36년만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7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인천투데이 광고·후원 문의 032-508-4346 [email protected] #서해5도 #특정해역 #야간조업 #통제해제 #36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