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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오르골당(Otaru Music Box Museum)/오타루 오르골 박물관(Otaru Orgel Museum), 오타루 투어(Otaru Tour), 북해도/홋카이도 여행(Hokkaido Travel/北海道旅行), 일본 여행(Japan Travel/日本旅行) in August 2019 2019년 다녀온 홋카이도/북해도 가족 여행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후 후기 올리던 중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아 지금까지 중지했었는데 나의 기록이자 가족의 이야기여서 다시 올리기로 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오늘은 북해도 오타루 최고의 명소인 오타루 오르골당 투어 영상입니다. 북해도 오타루 여행에서 오타루 운하(Otaru Canal, 小樽運河)와 이곳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ル堂)은 세계 각국의 모든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판매하는 매장이라고 합니다. 일본 전역에 여러 곳의 매장이 있다고 하며 오타루에는 오르골당 본관과 오르골당 2호점이 있는데 본관은 매장들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하네요. 본관 건물은 1912년에 지은 오래된 2층 건물(내부 구조 3층)로 건물 그 자체만으로도 근대문화유산으로 둘러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고풍스런 외관과 내부의 목조 인테리어는 오르골이라는 특정 주제와도 잘 어울리며 내부는 복층 구조의 3층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시즌에 따라 종류별로 오르골을 전시 판매하며 2층은 고가의 오르골을, 3층에서는 개인 취향에 맞춰 디자인과 음악을 골라 제작해준다고 합니다. 본관 내 전시 및 판매하는 오르골은 그 종류만도 3,000종에 이르며 갯수는 1만5,000점에 달한다고 하니 그 규모 짐작이 가시지요? 인형이나 캐릭터를 소재로 한 아기자기한 디자인부터 1~2세기 전에 만든 고가의 클래식 오르골까지 그 종류는 매우 방대하다고 합니다. 건물 앞에 서 있는 시계는 캐나다의 시계 장인 레이먼드 샌더스가 만든 증기시계로 그가 설치한 캐나다 밴쿠버 개스타운의 증기시계와 동일한 모델이며 5.5m의 증기 시계는 15분마다 증기를 방출한다고 하네요. 이 증기시계를 본뜬 디자인의 오르골은 본관 내부에서 판매합니다. 본관 맞은편에 위치한 2호점은 ‘앤티크 뮤지엄’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별칭처럼 오래전에 만든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오르골을 볼 수 있다고 하며 2호점의 볼거리 중 하나는 1908년 제작된 대형 파이프오르간으로 하루 5~6회, 15분씩 실제 연주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시간의 제약으로 증기시계의 동작 모습과 2호점을 탐방하지 못해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우리 손주들이 너무 좋아했던 오타루 오르골당 모습 구경하시고 손주들이 선택하여 할머니가 사주신 오르골의 청아한 음악 감상하시며 답답한 현실에서 잠시 떠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GM : Stalling(by Topher Mohr and Alex El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