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댐 건설로 인한 고립지역 "유일한 통행로 어쩌나"ㅣMBC충북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ANC▶ 충주댐 건설 이후 한국수자원공사가 마을 주민에게 판 농지가 30여 년이 지나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농지를 오갈 수 있는 유일한 통행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자원공사의 허가가 필요한데, 통행로를 두고 주민 사이 갈등이 일면서 법정 다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VCR▶ 물이 빠진 충주댐 상류 저수구역. 드러난 하천 바닥에 배수관이 파묻혀 있습니다. 배수관 위에 흙을 덮어 건너편으로 넘어갈 길을 만들기 위한 겁니다. 건너편에 있는 건 30여 년 전 수자원공사가 마을 주민들에게 매각한 농지. 이후 한 농민이 다시 매입해 사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천을 가로지르는 이 길이 유일한 통행로라는 것. 때문에 이 농민은 지난 2012년부터 수자원공사 허가를 받아 길을 닦아 왔습니다. ◀INT▶ 손안기/과수원 농가 "걸어서는 이거 비료 한 포도 옮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 길이 있어야 되고, 이 길이 없으면 어디 나갈 데가 없는..." 그런데 3년 전, 돌연 고발장이 날아들었습니다. 불법으로 진입로를 조성해 하천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발장을 낸 건 다름 아닌 수자원공사. [CG] 하천 바닥의 질척한 흙을 제거하는 정도로만 통행로를 만들라고 허가를 내줬는데, 조건을 어기고 공사를 했다고 본 겁니다. 이에 따라 통행로가 하천을 둑처럼 막아서면서 오히려 뱃길을 방해했다는 어업권자의 민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INT▶ 김원근/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어업권자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이제 자기 생활에 지장이 되고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에 불법행위라고 해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가 됐던 거고." 수자원공사 손을 들어준 1심 재판부와 달리 2심에서는 농민이 승소하며 엇갈린 판결이 나온 상황. 댐 건설로 만들어진 고립지역이 5백 미터 남짓한 통행로를 두고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변경미) ◀END▶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