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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조병노 경무관이 지난해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백해룡 경정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에서 또 연락이 왔느냐"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조 경무관은 "통화 과정에서 '용산에서 또 전화 왔어요?'라고 말씀하신 적 있느냐"는 의원의 질의에 "거짓말이다.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부인했는데, 위증 의혹이 불거질 수 있는 대목입니다.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르면, 선서한 증인 또는 감정인이 허위 진술(서면답변 포함)이나 감정을 하였을 때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5일 CBS노컷뉴스가 확보한 백 경정과 조 경무관 통화녹음 등에 따르면, 백 경정은 지난해 10월 14일 당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던 조 경무관에게 전화했습니다. 9일 전인 10월 5일 조 경무관이 백 경정에게 유선으로 전화해 '세관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게 해 달라'는 취지 등의 발언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백 경정은 당시 조 경무관의 발언을 외압으로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백 경정은 당시 통화에서 "저도 수사만 하는 사람이 뭘 알겠는가. 수사만 하는 것인데 일하다가 (숨이) 턱턱 막히고 그런다"며 "들리는 얘기들이 '대통령실에서 이렇게 알게 돼 가지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제가 심적 부담을 얼마나 느끼겠는가"라고 말하자, 조 경무관은 "대통령실에서 또 연락이 왔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또 연락이 왔느냐'는 취지의 조 경무관 발언은 여러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조 경무관이 발언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만큼 위증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조 경무관은 CBS노컷뉴스에 "지난해 10월 14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자신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라고 소개했다"며 "내 기억으로는 백 경정이 첫 번째 질문으로 (대통령실에서 지시한 것인지를) 분명히 먼저 물었다. 백 경정이 자신의 녹취록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백 경정은 조 경무관의 녹음파일 조작 의혹 제기에 "조작이나 변경이 가해진 사실 전혀 없다. 그런 사실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당당히 지겠다"고 일축했습니다. 백해룡 경정과 조병노 경무관의 통화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CBS #노컷뉴스 #조병노 #백해룡 ⓒ CBS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 '노컷' 구독 눌러주신 독자님들이 최고! 유튜브 노컷: / @cbs_nocut 네이버뉴스 CBS노컷뉴스: https://naver.me/GYycpjr3 페이스북 : / nocutv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