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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심 한복판에 흉물로 변해가는 옛 충주의료원 부지 활용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와 시장이 개발하겠다고 장담하더니 1년도 안 돼 말을 뒤집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지방선거를 넉 달 정도 앞뒀던 올해 초. 이시종 지사와 이종배 당시 충주시장이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습니다. 도심 한복판 옛 충주의료원 부지가 2년 가까이 폐허로 방치되며 민원이 잇따르자, 직접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겠다고 협약했습니다 ◀SYN▶ 두 기관 협약에 따라 실제 추진 주체는 충청북도의 출자 기관인 충북개발공사. 그런데 1년도 지나지 않아 못 하겠다며 손을 들었습니다. 수십 억 원의 손실 때문에 이미 지난 6월 포기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습니다. ◀INT▶ "적자 폭이 너무 크고..." 충북개발공사의 포기 선언으로 옛 의료원 활용은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 의료원 터의 소유주인 충청북도는 앞서 네 차례나 실패했던 공매를 구상하지만 마땅한 대안도 없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한 묻지마식 약속이었다는 비판입니다. ◀INT▶ "계산기 한번 두드려봤으면 그런 약속 못 해" 아파트만을 고집한 일부의 요구도 무리가 있지만 선거가 끝나고 슬그머니 발을 빼는 지자체의 행태는 더욱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