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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 앵 커 ▶ 문화시설이 몰려 있는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남 최초의 스포츠형 실내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갈 곳이 마땅치않았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실내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암벽을 타고, 로프를 건너고, 트램펄린 위를 마음껏 뛰어오릅니다. 스포츠형 실내 체험시설이 목포시 용해동, 갓바위 문화타운 중심에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플레이파크’라는 이름의 이 공간은 목포시가 70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민간에 위탁해 오는 8일 정식 개장합니다. 실내 면적은 농구장 4개를 합친 천6백여 제곱미터로 전남 최대 수준입니다. 트램펄린과 수직 슬라이드, 공중모험시설 등 7개 테마, 14종의 이색 체험 놀이시설을 갖췄습니다. 갓바위 문화타운은 미술관과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시설이 몰려 있지만 대부분 관람과 전시 위주입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안전하게 뛰어놀고 즐기는 공간은 사실상 전무했습니다. ◀ 인터뷰 ▶ 박인지 목포시 관광과장 “우리 목포는 전시나 공연 시설이 많지만 청소년이나 아이들이 직접 몸을 이용해서 활동할 수 있는 시설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아이들이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플레이파크는 놀이와 신체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여가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홍성현 플레이파크 시설매니저 “지속적으로 찾아주실 수 있는 지역형 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시설 안정과 또 프로그램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 st-up ▶ 문연철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에 특히 아이들의 일상적인 놀이시설이 더해지면서 갓바위 일대의 활용 폭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