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씬속뉴스] 산불 이재민 두 번 울리는 '쓰레기' 구호품…흙 묻은 신발까지? 심지어 '착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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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이 휩쓴 경북 지역 수많은 주민이 터전 상실 전국에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들이.. 그런데, 사용하기조차 꺼려지는 헌 물건이나 쓰레기에 가까운 것들이 심지어 '착불'로?! 기름때가 가득한 국자나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 등... 버려진 물건만 무려 11톤?! 누리꾼들 "주민 두 번 울려" 공분 "기부한답시고 쓰레기 처리?" "차라리 보내지를 말지" 청송군 산불 이재민 지원 현장에 있던 봉사자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봉사자] "우리 26일 새벽 6시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봉사하고 있거든요…그때 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걸려 오기도 하고 물건 온 게 착불로 오고 막 이러더라고요…중고품인데도 사실 진짜 신발에 흙이 다 묻어있는 걸 그냥 몇 개 해서 툭 싸서 보내고 막 이랬더라고요…" "착불 비용만 70만원 넘게 나왔다" 해당 비영리단체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청송군 모 비영리단체 관계자] "그런 게 좀 있긴 있어요. 사실 곰팡이 핀 것도 있고...그런 게 조금 있긴 한데" '쓰레기 구호품' 비판하기보다 줄 잇는 '진짜 선의' 감사 표한 단체 [청송군 모 비영리단체 관계자] "보내주신 분들도, 진짜 좋은 물건도 많거든요. 근데 그런 분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으니까…신발도 새로 사 가지고 보내주신 분들도 있고 속옷도 마찬가지고 치수별로 다양하게 보내주신 분들도 있고…" 청송군 역시 "대부분 좋은 마음으로 보내주신다" "아직 자제 요청할 만큼 심각한 상황 아냐" 하지만 분류 필요한 물건이 많아 처리도 곤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더구나 재해 때마다 반복되는 행태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당시에도 구호품으로 전해진 헌 옷 절반 넘게 폐기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도 이런 물건 보낼 수 있을까?! #경북 #산불 #청송 #의성 #안동 #영덕 #영양 #이재민 #피해 #구호 #구호품 #자원봉사 #쓰레기 #폐기 #헌옷 #연합뉴스TV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