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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했던 국보급 문화재들과 미술 걸작들이 공개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일반에게 무료료 공개하는 전시가 시작됐는데 그야말로 역사가 담긴 작품들입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단원 김홍도가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에 완성한 작품 '추성부도'. 화폭 안에 담긴 모든 것이 마치 한 편의 시를 표현한 것처럼 붓질이 섬세합니다. 13세기 제작된 청동 향로는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균형잡힌 비례감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컬렉션 가운데 일부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국보와 보물급 명품을 합쳐 모두 77건입니다. 이수경ㅣ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이건희 기증품은 선사시대 토기부터 고려 시대 사경, 불화, 조선시대 서화 목가구까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각각의 분야별로 가장 대표할 수 있는 기증품을 선별해서 여러분께 선보였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중 미술품 전시는 같은 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 여성 최초로 파리에서 유학한 서양화가 백남순의 낙원과 파란만장한 삶에서 피워낸 독창성으로 한국 미술의 근간이 된 이중섭의 흰 소. 타고난 예술적 기질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추상미술의 선봉에 선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까지. 일제강점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의 대표화가 34명의 주요작품 58점을 선보입니다. 박미화ㅣ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다양성과 우리 한국 미술사 중심으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단면으로 컬렉션 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소장하던 국보급 문화재와 미술품들을 모두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된 두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는 인터넷 예약만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당분간 국립중앙박물관은 30분 단위로 20명씩 입장 가능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은 시간당 30명씩 관람할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