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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의 이틑날. 큰 게스트하우스에서 나홀로 보낸다는 것은 정말 무섭다. 지금까지 봐왔던 귀신이라는 귀신은 다 생각 나더라. 뭘 할까 하다가 예전에 묵었던 금호 마리나쪽 길 따라 쭈욱 가보겠다 했다. 가는길에 여기저기 보는데, 진짜 바퀴 닿는데로, 핸들 꺽이는데로, 패달 밟히는데로 갔다. "윤이상 기념관"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1층 cafe "에스파체" 관계자 분들이 인상적이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 하는지, 사진만 찍었다고 서비스로 와플을 주셨다. 팥빙수도 싸고 맛있는데..... 배불러 죽는 줄. 남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김밥을 점심 한참 후에 먹었다. "김춘수 기념관"은 예전에도 한번 왔었나? 헛갈리는데 내가 아는 시, 내가 교과서에서 봤던 시의 지은이에 놀라웠고 반가왔다. 뙤약볕에 자전거를 타는건 힘든일이지만, 나름 재밌는 일이기도 하다. 여튼 통영 산책은 쭈욱 했다. 관광지들은 특별한 것은 없는거 같다. 쭈욱 한번 보는 정도. 그냥 동네구경, 사람구경. #eyeya#김춘수기념관#금호마리나리조트#바다#물멍#통영해저터널#통영시립박물관#윤이상기념관#멍게#눈이부시게#통영사랑호스텔#행운분식#에스파체#나홀로여행#거북선#마리나#한산대첩길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