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다시보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3월 28일 (금)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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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제2연평해전 영웅의 투혼을 새긴 유도탄 고속함과 최강 호위함으로 돌아온 천안함을 비롯한 막강한 해군력, 그리고 무적 해병대의 위용으로 우리 군은 서해 바다와 서북도서를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서해는 굳건히 지켜냈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북한 정권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북한 전역을 요새화하고, 미사일 발사와 GPS 전파교란 등 위협적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또 러시아와의 불법적 무기거래를 통해 우리를 겨냥한 무기 체계를 개량하면서 새로운 양상의 도발을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행은 "그러나 이같은 북한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 정부와 군은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서해수호 용사들의 투혼을 이어받은 후배 장병들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감히 대한민국을 넘볼 수 없도록 안보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대행은 영웅들의 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부상자들에게는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재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순직 영웅의 자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은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영웅들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며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께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