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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루카 6,12) 복음서의 많은 곳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친밀하고 확신하는 기도 안에서 결합되어 있음을 봅니다. 또한 완전한 하느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겸손하고 확신하며 끈기 있는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시려고 기도하셨다는 것도 적절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숨 쉬기를 멈추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곤함에 굴복함 없이,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최후의 만찬 때 우리 주님께서는 사제의 기도에서 세세대대에 당신을 믿게 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아버지께 간청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셨고, 그분의 은총으로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교회의 지체들인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변호자요 중개자로 남아 계십니다". (성 대 그레고리오). 그리스도께서 늘 살아 계시어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기쁩니까! 이로써 우리가 바치는 기도, 우리가 하는 일은 그분의 기도와 결합될 수 있으며, 그분의 기도와 더불어 무한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때때로 우리의 기도는 마땅히 있어야 하는 겸손, 신뢰, 끈기가 부족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기도에서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 나온 기도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님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지금 여기서, 주님과 하나 되어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의 기둥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지지와 지탱이 없다면 모든 것은 무너져 내립니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때에 기도로써 강해지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기도에 힘입어 우리는 일을 성화하고, 행동으로 훌륭한 모범을 보이며, 우리와 함께 살거나 일하는 사람들을 진실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대합니다. 기도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이 얼마나 긴박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환경 안으로 그리스도를 긴급히 모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더 멀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강한 긴박함을 기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도 생활을 하지 않는 영혼들은, 비록 손과 발이 있어도 마비되거나 불구여서 그것들을 사용할 수 없는 몸과 같습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일이나 공부를 시작하고 마칠 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거리에서 지인을 향하여 뛰어갈 때 등등, 하루의 모든 순간과 상황에서 하느님과 대화해야 합니다. 참으로 다정한 호칭인 “아빠, 아버지 ”는 주님의 입술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말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주 이 호칭으로 감사와 청원과 찬미의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호칭을 사용하신 것은, 우리가 하느님을 이런 식으로 부르고, 다정함과 믿음과 사랑을 담아 아버지께 말씀드리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얼마나 큰 도움을 줍니까! 성령께서는 우리가 묵상 기도 안에서, 소리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아마도 기도문들을 통하여 예수님과 만나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소리 기도 덕분에 하루 종일 하느님의 생생한 현존을 지속적으로 체험하며, 묵상 기도에서 막막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소리 기도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