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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 똑기자 꿀정보 시간에 우리가 자주 먹는 파도 허브의 한 종류라고 해서 참 신기했거든요. 네..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파, 특히 겨울 파가 효능이 좋다고 해서 이효용 기자가 자세한 정보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기자 멘트 대파 같은 경우는 겨울에 수확하는 난지형 잎파와 여름에 수확하는 한지형 줄기파가 있는데요. 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수확한 파는 식감이 부드럽고 파 특유의 향이 짙다고 합니다. 찬바람 이기고 자란 파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요. 입맛도 살리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파 요리도 소개합니다. 리포트 싱싱한 파를 찾아 온 곳은 충남 아산의 파 농장입니다. 김장철인 요즘, 파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수확하는 손길이 더 분주한데요. 오랫동안 우리 식생활에 깊게 자리 잡은 채소인 파에는 어떤 영양 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인터뷰 윤선(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 “파의 흰 부분에는 퀘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녹색 잎 부분에는 엽록소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크기와 굵기에 따라 파의 종류를 구분하는데요. 길이가 길고 대가 굵은 것은 대파입니다. 특히 겨울에 수확하는 대파는 잎이 크고 뜯었을 때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 진액의 ‘만난’이라는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고 단맛을 더욱 높여줍니다. 대파를 오래 끓이면 국물이 걸쭉해지기 때문에 보통 요리의 마지막에 넣죠. 길이가 짧고 대가 얇은 쪽파는 대파보다 수분과 진액이 적고 매운맛이 덜 하기 때문에 김치 양념에 넣거나 그대로 파김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대파와 쪽파보다 더 가는 실파도 빼 놓을 수 없겠죠. 인터뷰 윤선(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 “국이나 음식 위에 고명으로 많이 넣는 실파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보관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싱싱한 파는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인터뷰 김월자(충남 아산시) : “잎 부분이 파랗고요. 단단하고 물기가 마르지 않은 파가 좋은 파예요.” 뿌리에 흙이 많이 묻은 파가 갓 수확한 것으로 신선하다는데요. 요리하기 전, 잎과 줄기 부분은 흐르는 물에 씻고, 뿌리 쪽은 칫솔로 털어내면 흙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파의 흰 줄기부터 뿌리까지를 한의학에서는 ‘총백’이라 부르며 약재로 활용하는데요.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겨울 감기에 좋다은 ‘총백죽’을 만들어보세요. 된장을 푼 물에 총백을 넣고 푹 고았다가 불린 쌀을 넣어 끓여주면 오한과 두통에 특히 좋다는 총백죽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박재원(한의사) : “‘총백’은 해로운 사기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초기 감기 치료제로 많이 쓰고요. 강한 약을 쓰기 부담스러운 임산부의 감기나 산후 부종에 쓰입니다.” 비가 오는 날 많이 찾게 되는 파전도 대표적인 파 요리인데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구워내면 냄새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파전이 완성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난다면 파개장은 어떨까요? 소고기 양지 부위와 각종 채소, 특히 파를 듬뿍 넣고 육수를 내 주는데요. 고사리나 버섯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는 육개장과 다르게 고기와 파가 주로 들어간 파개장은 그야 말로 파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끓여 놓은 육수에 양념한 파와 고기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다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파개장이 완성됩니다. 맛과 건강까지 모두 살린 파 한상 차림 앞에 온종일 수확 작업에 바빴던 주민들이 모여 앉아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녹취 “파가 달콤하니 맛있어요~” 인터뷰 김월자(충남 아산시) : “올겨울엔 파를 먹어서 감기 걱정 안 해요.” 밥상 위의 조연부터 주연까지 맡고 있는 팔방미인 파! 좀 더 특별한 요리도 만들어볼까요. 녹취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부재료로만 넣었었거든요. 파로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요리 좀 알려주세요.” 인터뷰 노민정(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