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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여 년 전 두 차례 연평해전에서 용감하게 싸웠던 대한민국 전투함이 바로, '참수리 고속정'입니다. 낡고 오래된 전투함을 대체할 차세대 참수리 고속정이 오늘(8일) 부산에서 공개됐습니다. 진수식 현장을, 전형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999년과 2002년, 두 차례 연평해전 승리의 주역인 참수리 고속정. 긴급 상황 때 가장 먼저 배치되는 해군의 최전선 전투함입니다. 하지만 1970년대 처음 배치돼 노후화에 따른 교체 필요성이 컸습니다. ["둘, 셋!"] 구형을 대체할 차세대 참수리 고속정 4척이 바다에 띄워졌습니다. 구형 고속정은 30, 40mm 기관포에 불과했지만, 차세대 참수리 고속정은 전차포에 준하는 76mm 함포와 130mm 유도탄으로 능력치를 키웠습니다. 이 모든 교체 작업은 HJ중공업이 맡아 지난 2016년부터 8년 동안 16척을 건조했습니다. 특히 올해 참수리 고속정부터는 신기술을 더 얹어 '배치(Batch)-2'로 개량했습니다. [김영욱/HJ중공업 특수선사업팀장 : "'배치-1' 1~16번 함을 HJ중공업이 다 전력화 시켰고요. '배치-2'가 되면서 형상이나 개선 요구되는 부분을 30건 넘게 반영시켰어요."] 전자전 대응 능력을 더하고 원격 발사 기능도 강화한 참수리 고속정. 차세대 고속정에서는 유도탄과 기관총을 함교 안에서 한 사람이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장병 방호와 근접 교전 능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상혁/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대리/해군 대령 : "연안 방어에 최적화된 전투력을 갖췄습니다. 향후 우리 영해를 지키는 '창끝 전력'으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것…."] 해군은 2030년까지 차세대 고속정 14척을 더 건조해 전방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전형서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