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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알래스카 상공서 F-35·Su-35 초근접 대치/ 연합뉴스 (Yonhapnews)

보기만 해도 '아찔'…알래스카 상공서 F-35·Su-35 초근접 대치 (서울=연합뉴스) 지난 4일 미 군사매체 워존(TWZ)에 따르면 알래스카 상공서 미국의 F-35와 러시아의 Su-35가 초근접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미국 알래스카 주둔 공군의 F-35A 전투기와 러시아 Su-35 전투기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맞닥뜨린 것인데요. F-35가 Su-35 정면 우측에 접근해 비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워존은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위치나 시간 등 자세한 상황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Su-35와 F-35A 사이의 이번 조우 상황이 어찌 되었든, 고속으로 비행하는 전투기끼리 아주 가깝게 접근하는 것은 충돌 위험을 포함한 여러 위험이 수반되는데요. 이런 근접 조우 사례는 최근 몇 년간 미국 본토 및 해외 지역에서 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fighter_bomber·러시아 국방부·X @Capt_Navy·@ANRALCOM·사이트 더워존·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 #연합뉴스 #알래스카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