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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주는 장애인 활동보조인 수급액도 사실상 최저시급에 미달한다는 보도, 어제 해드렸는데요. 이렇다 보니 활동 보조인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1급 중증 장애인들은 활동 보조인들에게 '기피 대상'이라고 합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환갑이 넘은 활동 보조인 이 모 씨는 하루 몇 번씩 육칠십kg의 성인을 혼자 들었다 놨다 해야 합니다.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한 뇌 병변 1급 장애인의 손발이 되는 겁니다. 매 끼니를 챙기고, 청소와 설거지 등 온갖 집안일도 오로지 이 씨 몫입니다. 이렇게 받는 시급은 8,000원, 임금은 얼마 안 되는데 노동 강도는 높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활동보조인 이 모 씨]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지체 장애 1급인 황 모 씨에게 활동 보조인을 구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185cm가 넘는 키에 몸무게도 90kg에 가까운 거구여서, 아무도 엄두를 못 냅니다. 휠체어에 올려 태우는 일도 활동 보조인 혼자는 할 수 없어 어렵게 구해도 곧 그만두기 일쑤입니다. 혹여나 일이 힘들다 그만둘까, 하고 싶은 외출도 참을 때가 많습니다. [지체 장애 1급 황 모 씨] "매달리다시피 해 인간적으로 상처..." 임금은 적고, 일은 많다 보니 하나 둘 씩 현장을 떠나, 활동 보조인 숫자가 지원 대상인 중증 장애인 숫자보다 9,000여 명이나 더 적은 상황입니다. MBC 뉴스 김대겸입니다. (영상취재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