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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156-1] 외갓집 놀러 왔다가 '떡 꿈' 꾸고 방앗간 집 아들과 결혼한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56회 "어머니의 방앗간"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떠나기 바쁜 시골시장을 50년 동안 묵묵히 지켜온 떡 방앗간이 있다. 바로 양화시장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떡방앗간이다. 인적 드문 이른 새벽 오늘도 양화시장의 아침을 여는 것은 떡방앗간의 방아 찧는 소리와 구수한 떡 향기다. 지난 50년 동안 매일 아침 반복되는 시장의 풍경. 이제 양화시장 사람들에게 벧엘떡방앗간은 없어서는 안 되는 일상의 공간이다. 어머니의 방앗간 그 포근한 공간에서는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떡이 만들어지고 떡보다 더 뜨겁고 끈끈한 가족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어머니 #방앗간 #시괼시장 #50년 #떡 #중학교 #집안형편 #중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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