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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영덕 지역에서도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마가 바닷가까지 덮치면서 곳곳에 불에 탄 어선들이 방치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경북 영덕 해맞이길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흙더미에서 연기가 타오르는 모습 보실 수 있는데요. 산불이 수일째 이어지면서 바다 바로 앞까지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어선들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까맣게 탄 상황인데요. 산불이 휩쓸고 간 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부 선체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민박집과 차도 불에 탄 채 녹아내려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양식장도 뼈대만 남긴 채 폐허가 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 영덕의 산불 진화율은 65%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비해 10%가량 오른 수치인데요. 다만 경북 전체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진화가 가장 더딘 상황입니다. 새벽쯤 잠시 비가 내렸지만 큰 불길을 잡기에는 아쉬운 수준에 그쳤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8천 헥타르, 총 화선은 100km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영덕에서는 총 9명이 숨진 걸로 파악됐는데요. 어제 오후 12시쯤 실종됐던 산불 감시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약 950명의 주민이 인근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데요. 산림청은 헬기 25대와 1천명의 인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현장연결 장동우 #산불 #산림청 #영덕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