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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주불 진화가 완료됐던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이 2시간여 만에 다시 일부 구간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소방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소방은 오늘 오후 주불 진화가 완료됐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이 다시 확산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초 발화지점 반대쪽서 다시 불길이 확산하고 있다고 소방 관계자는 밝혔는데요. 근처에 계신 YTN 시청자들도 불길이 다시 번지고 있다는 제보를 잇달아 보내오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6시쯤 문무대왕면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불이 처음 시작한 지 20시간 만입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을 진화한 뒤에도 현장에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인력 402명과 산불 진화차 등 장비 56대를 투입해 잔불 진화체계로 전환한 상태였는데요. 이 인력을 산불이 확산하는 지점으로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아직 대피령을 받고 대피한 주민들이 집으로 복귀한 상태는 아니라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야간이라 헬기 투입이 어려워 확산하고 있는 불길이 금세 다시 잡힐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저녁 7시 50분쯤엔 전남 여수시 묘도에 있는 야산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는데 소방은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근처 민가에 사는 12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주민들에게 근처 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나혜인 (nahi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