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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씨구야' - 김백찬 작곡 서울시 지하철의 환승 음악으로 유명한 창작국악 `얼씨구야`(작곡 김백찬)는 장구의 자진모리장단에 맞춰 대금과 해금이 선율을 연주하고, 가야금이 반주를 하는 흥겨운 국악곡입니다. 본래는 연주용이 아닌 국립국악원의 `생활음악 시리즈`의 하나로 창작된 벨소리용 음악이었으나, 후에 작곡자가 관현악 연주곡으로 편곡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희망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홈메이드 멀티 영상 제작 후기 과연 될까? 의문부터 고개를 번쩍 들었습니다. 관현악 연주곡을 단원 각자가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영상과 소리를 마치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하나가 된 연주처럼 만든다는 건 어쩌면 불가능한 작업이 아닌가 우려스러웠습니다. 역시나 제작한 장소, 휴대폰 기종에 따라 각각의 영상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을 맡아준 곽정수 FD님의 도움으로 영상을 하나로 모으고 구성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었지만 악기별 음향 템포와 밸런스 조절은 영상 편집 장비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나름 연주곡의 맛을 살려냈다고 생각하고 전체 음원 파일을 김성현 감독님께 보냈지만 편집 장비 호환 문제인지 그간의 음원 작업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라디오 방송 제작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25개 악기별 소리를 다시금 하나로 모으고 곡 흐름상 악기별 소리의 특성과 고저를 고려해 밸런스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장장 세 달이란 시간이 소요된 대장정의 끝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정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단원들 영상 확보부터 편집할 때, 그리고 음원 작업할 때마다 그 지난한 일련의 과정을 묵묵히 도맡아준 도경태 총무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기약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역시 혼자 보다 모두가 합심하면 그 뜻은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3. 환송사를 대신하며 대금 김명선 단원님이 부군을 따라 싱가포르로 떠났습니다. 그간 KBS국악관현악단을 위해 헌신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타국에서도 소망하신 꿈 이루시고 댁내 두루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ㅇ 기 획 : KBS시청자사업부 ㅇ 제작 총괄 : 류제만, 최승혁 , 도경태 총무 ㅇ 제작 감수 : 이재익 악장, 이문수 악장 ㅇ 영상 편집 : 곽정수 ㅇ 음향 편집 : 김성현 #KBS국악관현악단#얼씨구야#지하철환승곡1시간연속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