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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살립시다'...생태계 파괴 '덩굴류' 제거 시급 / YTN 사이언스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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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살립시다'...생태계 파괴 '덩굴류' 제거 시급 / YTN 사이언스

[앵커] '칡뿌리'하면 어렸을 때 주린 배를 채워주는 정겨운 먹거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칡덩굴은 한반도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15년 전 조성된 자작나무 숲입니다. 3ha 조성지 가운데 자작나무는 대부분 말라죽었고 아예 칡덩굴 밭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잣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무성한 칡덩굴. 그로 인해 수십 년 된 잣나무들이 말라죽어 가고 있습니다. 칡과 같은 덩굴류는 햇빛을 좋아하고 생명력이 강해서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결국은 광합성을 못하도록 덮어 나무가 고사하기 때문에 산림 피해가 심각합니다. [김덕용 / 산림청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팀 : 덩굴류 말 자체로 감아 돌아가서 사람 목을 조이듯이, 그렇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으면 고사 됩니다. 나무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위해서 덩굴을 제거해주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조사한 덩굴류 분포 산림은 4만ha로, 4년 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남식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 : 공공산림 가꾸기 인력 등을 투입해서 대대적으로 덩굴 제거 일정을 잡고 있고요. 가급적이면 어린나무 때부터 덩굴류가 번성하지 않도록 빨리 적기에 잡아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림 당국이 9월부터 11월까지를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덩굴류 제거에 나섰지만, 인력과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 산림을 뒤덮고 있는 덩굴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에서 정책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산림녹화 성공국가로 이름난 우리나라. 어렵게 일군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해 한반도 녹지 생태계를 교란하는 덩굴류 제거에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정우[[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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