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같은 질문... 윤석열의 답은 달랐다 [온마이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재명과 같은 질문... 윤석열의 답은 달랐다 [온마이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경선 경쟁자들과 오찬을 하기 전 취재진에게 "전직 대통령이니까 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조문 의사를 밝혔다. ----------------------------------------------------------------------------------------------------------------------------------------------------------------- 하지만 오찬 종료 후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조문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 후보 주변에서 최근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자칫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는 실언이 다시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호남에서도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받았던 지지보다 높은 두 자릿수 지지율이 나오고 있어 호남의 '반(反)전두환' 정서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를 켜다 '온마이크' 구독하기 ☞ https://bit.ly/2K9jr8c #윤석열 #국민의힘대선후보 #전두환전대통령사망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