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어렸을 땐 엄마와 고무농장에서, 고등학교 땐 복권을 팔았던 투이 씨, 지금은 고향 베트남의 채소를 정읍에 뿌리내린 투이 사장님이 됐다~ [인간극장] KBS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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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 사장님 좋아요 1부] 2021.07.26(월) 전라북도 정읍, 평범해 보이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공심채, 그린빈스, 라우람 등 이름도 생소한 아열대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 이곳의 사장님은 베트남에서 온 투이(27) 씨. 영어 공부도 하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싶었던 스무 살에 SNS로 멀리 한국에 김수연(48) 씨와 연이 닿았고, 어느덧 결혼 8년 차. 개인 방송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아열대 채소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스무 살에 온 낯선 나라 한국에서 당찬 사장님이 된 투이와 그녀의 든든한 언덕 같은 남편 수연 씨, 이들의 러브 하우스에 초록빛 여름이 한창이다. [투이 사장님 좋아요 2부] 2021.07.27(화) 오전 주문 건으로 택배 포장하기에 바쁜 상황. 남편 수연 씨는 일할 땐 무조건 투이 사장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한편, 학교에서 돌아온 고등학생 동생은 바쁜 언니와 형부를 대신해 조카 셋을 맞는다. 고등학교 2학년 이모, 집에오면 조카들을 돌보고 집안일 하기 바쁘다. 장남기 넘치는 꼬맹이들과 이모의 독박 육아가 시작됐다. [투이 사장님 좋아요 3부] 2021.07.28(수) 정읍에서 가족들과 아열대 채소를 재배 중인 투이 사장님. 타국에서 만난 베트남 언니들과 오랜만에 향수를 달래본다. 그리고 며칠 뒤 똑순이 며느리 투이 사장님을 보러 오랜만에 전주에서부터 시어른들이 오신다. 서로 가족이 될 연이었는지, 언어는 다르지만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투이 사장님 좋아요 4부] 2021.07.29(목)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을 보는 언니 투이는 왠지 가슴이 뿌듯하다. 베트남에서 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갈 엄두를 못 냈던 그녀는 동생이 원한다면 기꺼이 대학 뒷바라지까지 해줄 생각이다. 여덟 살 땐 엄마와 고무농장에서, 고등학교 땐 복권을 팔았던 투이 씨는 지금도 가족을 위해 채소를 판다. 투이 씨에겐 늘 가족이 먼저였다. [투이 사장님 좋아요 5부] 2021.07.30(금) 아열대 채소 재배에 관심이 있는 각지의 다문화센터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고향인 베트남의 채소를 정읍에 뿌리내린 투이 사장님의 성공담은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5년 동안 부부가 직접 부딪혀가며 이뤄낸 성과가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다. 베트남에서 온 투이 사장님,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다. #인간극장 #베트남 #베트남채소 #가족 #다문화가정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