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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승마는 특히 장애인에게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 자치단체가 마련한 무료 승마 재활 현장을 정유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받침대를 딛고 처음으로 말 등에 올라탑니다. 첫 경험에 긴장하는 것도 잠시, 말과 함께 승마장을 거니는 학생의 얼굴에는 이내 미소가 번집니다. 호기심 어린 눈길로 고개를 내미는 말들을 쓰다듬어 보고, 당근도 먹입니다. 녹취 "아 예쁘다 하자 아 예쁘다." 인터뷰 하혜경(승마 체험학생) : "털도 되게 신기하고...무서운데 계속 한번씩 오면 안 무서울거같아요. (말이)사람들 다 태워주잖아요." 한 자치단체가 마련한 장애학생 무료 승마 체험 현장. 균형 감각과 근력을 길러줘 승마는 장애인들의 재활 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기 표현이 서투른 발달 장애인에게는 사회성을 기르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문순복(함안군 장애인부모회 회장) : "(말과 함께 하면)사람이 할 수 없는 엄마아빠가 치료사들이 할 수 없는 그런 부분까지도 체험을 할 수 있고 그게 몸으로 전해진다는걸 느낄 수 있기때문에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비싼 비용 때문에 장애인들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상황. 때문에 이들은 치료 차원의 승마 체험 기회를 늘려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