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담한데 비좁은 느낌이 전혀 안 나는 최소한의 집, 단독주택 싫다는 아내에게 100퍼센트 딱 맞춘 집 어떻게 지었을까|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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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8월 1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휴가 필요없는 쉼 맛집>의 일부입니다. 스페인 유학파 아내를 위한 50+ 하우스 경기도 양평, 오밀조밀 옛 정취가 물씬 나는 마을에 눈에 띄는 집 한 채가 있다. 시간과 역사가 느껴지는 동네에 단아함이 느껴지는 중목 구조의 집! 부부는 아담한 집에서 소꿉놀이하듯 정원을 가꾼다. 이 부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까? 아직 은퇴를 하지 않은 남편 건축주는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 고민이 앞섰다. 바쁘게만 사느라 늘 생각으로만 꿈꿔왔던 전원생활. 잔디밭도 키우고 나무를 심으며 삶의 여유를 찾자! 하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시골에 집을 지으면 힘들다더라, 남자들은 일을 안 한다더라, 그래서 다 너의 일이 될 거라는 말까지..... 이대로 있을 순 없다! 걱정 태산인 아내의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 남편은 약속을 내걸었다. 힘든 일은 내가 다 하겠다. 그리고 집안 청소까지 내가 다 하겠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이곳을 자주 오게 하기 위한 명분도 필요했다. 근처 맛집 조회해서 오면 아빠가 반드시 데려갈게. 거기에 잊지 않고 차에 기름도 꽉꽉 넣어주지! 한 달 살기도 같이 떠난 남편의 노력이 통한 걸까? 아내는 점점 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근데 이 집, 아담하긴 하지만 비좁다는 느낌이 안 드는 이유가 뭘까? 죽은 공간 없이 알뜰살뜰 활용하기 위해 아내가 선택한 것이 바로 붙박이 선반. 물건을 놔두면 걸리적거릴 것 같으니, 침대 프레임과 tv 선반은 모두 붙박이로 달았다. 한층 공간도 넓어 보이는 동시에,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금상첨화! 아내 건축주는 기지장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12살인 어린 나이에 스페인 유학을 떠났다. 초등학생부터 대학 생활까지 스페인 생활을 했던 아내의 마음속에 늘 있던 건, 한국에 대한 그리움... 그 마음은 집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한옥에서 봄직한 낮은 단차를 둔 평상형 다실 하며, 중목 구조 목재가 잘 보이도록 거실에 설치한 대들보와 서까래까지! 아내의 최애 공간이라는 아늑한 다이닝 공간과 아내의 취미 생활을 위한 가죽 공방까지?! 이름하여 100% 아내 맞춤형 집! 이제 둘만이 아닌 가족 모두가 즐기는 집에서 부부는 온전한 ‘쉼’을 만끽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휴가 필요없는 쉼 맛집 ✔ 방송 일자 :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