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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금요일 다양한 문화 소식과 과학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과학 스포일러' 시간입니다. 오늘은 '혹성탈출'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준비했는데요. 우선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기자]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 진화한 유인원에게 강한 두려움을 느끼며 유인원을 몰살하려 합니다. 하지만 두려움 더 컸던 인간은 시저를 죽이려 하고 가족을 잃은 시저는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생존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과 더이상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전쟁에 나선 시저 과연 지구에 살아남을 유일한 종은 누가 될까요?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입니다. [앵커] 오늘도 양훼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혹성탈출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편 '종의 전쟁'이 나왔는데요. 전작들을 보지 않으면 이번 영화만 봐서는 이해될까 싶은데요, 어떤가요? [기자] 물론 영화를 제대로 즐기려면 전편을 보거나 적어도 줄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종의 전쟁 편에서는 전작들을 봤더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영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1, 2편의 간략한 줄거리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원래 혹성탈출의 원작은 1958년에 개봉했는데, 불시착한 우주비행사가 말을 못하는 인간과 그런 인간을 지배하는 유인원이 사는 어느 행성에 도착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이 미래의 지구였다는 이야기로, 당시로써는 큰 파장을 일으킨 작품인데요. 원작 영화의 이전 이야기, 그러니까 어떻게 인간은 퇴화했고 유인원은 진화했는지를 그린 영화가 2011년부터 개봉했던 혹성탈출 프리퀄 3부작이었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3편 종의 전쟁은 시리즈의 마무리인 셈인데요. 주인공 시저가 3편에서는 가족을 잃은 분노와 슬픔 등 많은 감정을 많이 느끼다 보니 1, 2편에 비해 인간과 더 닮아간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프리퀄답게 원작과 이어지는 장면들도 곳곳에 배치돼 있어 이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가장 궁금한 건 영화 속에서처럼 유인원이 진화할 수 있느냐인데요. 유인원이 진화하면 정말 인간처럼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기자] 시저가 침팬지인데요. 앞서 뉴스에서 가르치면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 지능이 4살 정도 된다고 했잖아요. 우선 영화 안에서의 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