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장군도 뱃길 복원.."관광 명소화 해야" -R(250417목/뉴스데스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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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여수 앞 바다 장군도는 상징성에 비해 정기적인 접근이 끊겨 심각한 환경 훼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장군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뱃길 복원을 통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여수시 중앙동 산 1번지, 장군도. 1984년 돌산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도 2015년까지 중앙동과 돌산을 오가는 철부선의 중간 정박지였지만 지금은 뱃길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국내 유일의 인공 수중 석성과 6백 미터 남짓한 섬 둘레 산책길, 섬 정상의 쉼터 등은 모두 섬에 갇혔습니다. 오랜기간 방치되면서 시설물은 낡고 쓰레기가 곳곳에 쌓인데다, 최근에는 철새의 배설물로 나무가 고사하고 백화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비를 들여 장군도를 관리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노력으로는 역부족입니다. ◀ INT ▶ (여수에 365개 섬이 있다면 저게 1번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섬부터 이렇게 방치를 하고, 흉물로 전락시키는 것이 저희 주민들은 너무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주민들은 장군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방안은 뱃길 복원이라고 보고 여수시와 관련기관에 수차례 건의했습니다. 최근에는 여수시의회도 이 같은 움직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장군도 뱃길이 복원되면 정기적인 방문과 관리가 가능해지고 진남관과 벽화마을, 여수밤바다와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자원의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시의회와 주민들은 장군도 뱃길 복원을 위한 탄원 서명운동과 함께 토론회 개최와 정책 제안 등,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INT ▶ (외국같은 데는 보면 인공섬도 만드는데, 우리는 자연적으로 정말 천혜의 자연, 아주 우리한테 보물인 장군도가 있습니다. 또 뱃길 복원이 어렵지 않은 것은 기존 항로를 활용하고, 또 여객선을 소형 여객선을 이용해서...) 장군도 뱃길 복원이 여수 앞바다의 해양 생태 환경 보호는 물론, 관광객 감소와 신규 콘텐츠의 부재로 위기에 직면한 여수 관광의 또다른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 END ▶